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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 희소금속협력센터, 몽골 마이닝위크서 ODA 협력사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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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9.18 15: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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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관 개최식… 18일까지 홍보부스 운영 및 현지 네트워크 확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희소금속 ODA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과 참여기관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이산컨설팅그룹(ISAN)이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리는 ‘Mongolia MiningWeek & MinePro 2026’ 행사에서 한-몽 희소금속협력센터(RMCC)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희소금속 ODA 협력사업을 적극 알렸다.

(사진=한국지질자원연구원)
(사진=한국지질자원연구원)
16일 개최된 한국관(KOREA PAVILION) 개막식을 시작으로 운영된 홍보부스는 행사 마지막 날까지 몽골 정부 및 광업·자원 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센터의 주요 시설과 기능을 소개했다. 부스에서는 몽골지질연구분석센터(GCRA) 내에 구축된 연구분석동, 선광실험동, 조인트벤처동 등 RMCC의 핵심 인프라와 2023년 사업 착수부터 2025년 12월 센터 개소까지의 추진 과정, 현지 및 초청 연수, 인력 양성, 기술협력, 기업협력 등 주요 프로그램을 상세히 선보였다.

사업 수행기관들은 현장 상담을 통해 광물 분석과 선광기술, 기업 기술지원 및 공동사업 발굴 방안을 안내하며, 몽골 정부·공공기관과 광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 확대에 주력했다. 특히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한-몽 기업협의체와 몽골 광업 전문인력 대상 현지 연수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사업의 주요 활동을 현지에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양국 간 기술 및 기업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전호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는 “홍보부스를 통해 몽골 정부와 공공기관, 광업·자원 분야 관계자들에게 희소금속협력센터의 시설과 기능을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연수와 기업협의체 등 다양한 협력 채널을 통해 RMCC를 한-몽 핵심광물 분야의 기술 및 기업협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몽 희소금속 고부가가치화 및 상용화를 위한 희소금속 협력센터 조성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97억 원 규모로 산업통상부 ODA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몽골 정부가 제공한 GCRA 기존 시설을 활용해 광물 분석 및 선광 연구와 실증 기반을 구축하고, 양국 간 기술협력과 기업 활동을 지원해 실질적인 한-몽 자원협력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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