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3일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윤희숙 위원장에게 의총에 참석할 것을 요청했나’라는 질문에 “의총이 있다고 연락을 드렸는데 본인께서 답변을 안 했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이 참석 의사를 밝히지 않아 의총 참석이 이뤄지지 못했다는 얘기다.
당초 윤 위원장은 혁신안을 논의하는 이번 의총에 참석해 관련 내용을 설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날 의총에서도 윤 위원장으로부터 혁신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는 의원들의 의견이 나왔다.
반면 윤 위원장은 즉각 비대위에서 자신을 부르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저를 국민의힘 의총에 불렀는데 참석하지 않아 혁신안 논의가 불발됐다는 기사들이 뜨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어제 저녁 송언석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인 박수민의원으로부터 ‘의원총회에 참석할 의향이 있냐’는 전화를 받았고, 불러주시면 당연히, 기꺼이 간다고 대답했다”며 “오늘 아침까지도 참석하라는 연락이 없어 오전 9시에 다시 전화드려 ‘도대체 오라는 겁니까 오지말라는 겁니까’ 물었더니 ‘의논해봐야 한다’는 답을 받았다”고 부연했다.
당초 국민의힘은 이날 추가 의총을 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계획을 수정해 본회의 산회 직후 다시 의총을 연다고 공지했다. 국민의힘은 의총에서 윤 위원장 참석을 요청해 혁신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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