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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6·3 지방선거에서 참패했는데도 ‘배째라’ 하고 버텼지 않나. 근데 올공에 있었기 때문에 버틸 수가 있었던 것”이라며 “거기서 길을 찾았지만 검증 결과 아주 부정선거라고 할 만한 증거가 나오면 대박이나, 그럴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 전 의원은 “부정선거 증거가 막 쏟아졌다고 그랬는데 구체적으로 뭐가 부정선거 증거인지는 밝히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까 올공에서 당 대표 유지를 위한 길은 찾았는데 올공에서 길을 잃어버렸다”고 결론내렸다.
신 전 의원은 “결과를 인정하는 순간 145일 올공에 투자한 게 그냥 제로가 돼버린다”며 장 대표가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져준 선거 부실 문제에 갇혀 버린 모양새라고 진단했다.
신 전 의원은 장 대표의 장기적인 당내 고립도 전망했다. 그는 “특검 수사에 뚜렷한 하자나 이런 게 발견되지 않았는데 계속 거부하고 올공으로만 간다, 그런데 총선의 시계는 째깍째깍 돌아가고 있다, 그럼 사람들도 등을 돌리게 된다. 당내에서는 더 고립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신 전 의원은 한동훈 의원의 국힘 복당 역시 장 대표가 전당원투표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 전 의원은 “한동훈이라는 정치인의 복당에 대한 태도는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다”면서도 “장동혁 대표가 좋아하는 당원주권주의에 딸 전당원투표를 통해서 한동훈 복당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