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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와 도쿄도시대는 지난 1월 신주쿠 필드트립과 학습 액티비티를 중심으로 학생 교류를 시작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를 한 단계 확장해 두 학교의 학생들이 공동 팀을 구성하는 사회공헌형 PBL을 운영했다. 국민대 학생 30명과 도쿄도시대 학생 11명은 총 6개의 한일 혼합 팀을 구성해 서로 다른 언어와 전공,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탐색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했다.
PBL은 도쿄 후타코타마가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임화진 도쿄도시대 교수의 지역·과제 소개 등을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보행 환경, 공공공간, 교통 접근성, 유니버설 디자인 등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문제를 팀별로 조사했다. 또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관찰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임영빈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는 향후 한일 학생 간 사전 교류와 공동 프로젝트 준비를 더 강화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아이디어가 후속 교육과 프로젝트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모델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