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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AI전력인프라 ETF는 ‘KRX-Akros AI전력인프라 지수’를 추종하며 테마 적합도(90%)와 시가총액(10%)을 반영해 15개 대표 기업으로 구성한다.
종목별 최대 편입 비중은 15%로 제한해 편중 리스크를 줄이고 분기별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송·배전 인프라), 두산에너빌리티·대한전선, LG에너지솔루션(글로벌 ESS) 등이다.
총보수는 연 0.20%로 동종 유형 가운데 가장 낮은 것이 특징이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에서 전력 인프라 밸류체인은 이미 하나의 패키지로 구현되고 있다”며 “RISE AI전력인프라 ETF는 국내 원자력 설비, 송·변전 인프라, 저장·운반 기술까지 아우르며 인공지능(AI)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투자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