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6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프랑스 니치 향수 편집숍 ‘조보이(JOVOY)’ 매장에서 모델들이 ‘르 오케스트르 퍼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르 오케스트르 퍼퓸’은 2017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향수 브랜드로 각 향수마다 향과 음악을 조화롭게 연결시킨 것이 특징이다. 제품 설명 마다 향의 구성과 음악적 해석이 함께 기재되어 있어 향수를 즐기는데 이해를 돕고 패키지에 새겨진 QR 코드로 접속하면 관련된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 ‘르 오케스트르 퍼퓸’은 재즈, 클래식, 플라멩코, 하우스, 테크노, 월드 뮤직 등 모든 음악적 장르를 넘나들며 향을 맡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론칭을 기념해 조보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르 오케스트르 퍼퓸’을 포함한 제품 2종을 구매하면 특별 플레이리스트가 담긴 LP판을 선착순 증정한다. (사진=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