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서울은 도시재생 프로젝트 를 통해 서울 익선동, 낙원동, 창신동 등에 지역적 특색을 살린 자체 기획 식음료(F&B) 브랜드를 선보이며 낙후된 구도심을 새로운 상권으로 탄생시켜 주목받았다. 최근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시그니처 공간인 ‘글라스빌’의 경영 컨설팅, 공간 기획, 디자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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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서울은 20여 개의 식음료 매장을 포함해 전 사업장의 온라인 협업을 잔디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대화방, 화상회의, 문서정보·관리 등으로 업무 이력과 정보를 자산화하고,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플랫폼이다.
심영규 글로우서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는 “잔디는 흩어져 있는 지점과 파트너를 묶어줄 뿐 아니라 협업에 필수적인 다양한 기능으로 업무 효율을 크게 향상시켜 준다”고 말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잔디가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우서울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