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GV(045890)는 원금과 이자를 합해 약 275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1.31%에 해당하며, 회사 측은 “채권자의 계좌 압류로 인해 일시적으로 운영 자금이 부족해 연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대출 기관은 한국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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