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MAN(고트만), 올해 문화 메이트 마지막 후원작품으로 ‘오를라’ 선정

이윤정 기자I 2025.11.27 13:38:0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우수한 공연 후원을 통해 극단에 활력을, 관객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고트만 문화 메이트’의 12월 후원작품으로 극단 ‘나인’의 심리 스릴러 연극 ‘오를라(The Horla)’가 선정됐다.

15번째를 맞이한 이번 ‘고트만 문화 메이트’는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고트만(GOTMAN)이 (사)한국소극장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써 관객들에게 파격적인 무료 공연관람 혜택을 제공하며 젊은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 선정작품이자 기 드 모파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오를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 ‘오를라’로 인해 서서히 정신을 잃어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느끼는 불안과 소외, 그리고 인간의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광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두 주인공 간의 논쟁으로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하면서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강렬한 엔딩으로 이어진다. 독특한 연출과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로 한층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고트만의 ‘문화 메이트’는 문화예술 지원 차원에서 추진하는 만큼 고트만 제품의 구매나 쇼핑몰 회원가입 등과 무관하게 누구나 고트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무료 예매코드를 받는 방식으로 신청 가능하다. 연극은 12월 3일부터 12월 27일까지 혜화역 나인진홀 1관에서 공연되며 예매신청은 12월 26일까지 선착순 75개까지 가능하다.

고트만 측은 “올해의 마지막 문화 메이트인 만큼 작품선정에 더욱 신중했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작품을 선별해 관객들이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