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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식에서는 청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들은 “근무시간에는 집중하고 퇴근 후에는 나의 삶에 집중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야근과 회식을 지양하고 효율적인 업무문화를 실천하겠습니다” 등 모두 5개 항목의 ‘퇴근 후 OFF 모드 실천다짐문’을 함께 낭독하며,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조달청은 이번 ‘퇴근 후 OFF 모드’ 캠페인을 시작으로 △효율적 회의문화 정착(회의는 짧게, 30분 내 결정) △세대간 소통 강화(다름은 멋이다) △칭찬·존중 문화 확산(칭찬이 혁신이다) △협업문화 조성(같이의 가치) 등의 캠페인을 매분기별 순차적으로 추진해 공직 내 수평적 소통, 존중과 배려가 함께하는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일할 땐 집중하고, 쉴 땐 온전히 쉬는 문화가 정착돼야 조직의 지속가능한 혁신이 가능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관리자부터 솔선수범해 조직 내 워라밸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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