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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EU 당국자 초청 기술규제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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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25.10.29 11:14:09

산업계 최신 EU 기술규제 동향 파악 지원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이 29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유럽연합(EU) 당국자를 초청한 가운데 글로벌 기술규제 대응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비냐스 유럽화학물질청 국장. (사진=비냐스 X 계정)
우리 주요 수출시장인 EU가 최근 까다로운 기술규제를 도입해 수출 과정에서의 어려움이 커진 가운데 기업 관계자들이 현지 당국자로부터 직접 최신 동향을 파악해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정부가 마련한 자리다.

EU는 현재 에코디자인, 디지털 제품 여권(DPP), 과불화화합물(PFAS) 사용제한 등 기후환경 관련 다양한 기술규제를 도입 중이어서 우리 수출업계도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의 환경 영향을 기록해야 하는 등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이날 포럼에선 유럽화학물질청의 메르세데스 비냐스 국장과 EU 집행위원회의 루시안 체르나트 과장 등 당국자가 참여해 EU 기술규제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와 기업 관계자는 이 자리를 우리 산업계의 과도한 기술규제에 대한 우려를 EU 측에 전달하는 자리로도 활용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김대자 국표원 원장은 “앞으로도 한-EU 정부 간 긴밀한 소통으로 우리 수출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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