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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 마이데이터 웹툰 제작…“서비스 인지도 필수”

김정현 기자I 2022.04.04 17:29:48

신용정보원, 4일부터 5회 분량으로 홈페이지 게시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한국신용정보원이 금융 마이데이터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웹툰을 제작했다.

신용정보원은 4일 “금융 마이데이터 산업의 본격적인 출범을 맞아 웹툰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한국신용정보원이 제작한 금융 마이데이터 관련 웹툰. (사진=한국신용정보원 제공)
해당 웹툰은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와‘개인신용정보 전송요구권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신용정보원이 운영 중인‘마이데이터 종합포털’의 서비스 이용 방법 등을 가정과 직장 등 다양한 일상생활 속에서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웹툰은 4일부터 총 5회차 분량으로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나 마이데이터 종합포털에 게시된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금융 마이데이터 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대국민 교육·홍보를 통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인지도·활용도 제고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신용정보원은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명실공히 국민 모두에게 ‘내 손 안의 금융비서’로 널리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홍보 컨텐츠를 제작·제공하는 등 마이데이터지원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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