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은 4일 “금융 마이데이터 산업의 본격적인 출범을 맞아 웹툰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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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은 4일부터 총 5회차 분량으로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나 마이데이터 종합포털에 게시된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금융 마이데이터 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대국민 교육·홍보를 통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인지도·활용도 제고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신용정보원은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명실공히 국민 모두에게 ‘내 손 안의 금융비서’로 널리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홍보 컨텐츠를 제작·제공하는 등 마이데이터지원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