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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0년 들어 반도체 및 프리미엄 TV 판매량 확대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및 전자재료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수익성(매출대비 세전이익(EBIT)이 2019년 1~3분기 21.2% → 2020년 1~3분기 27.2%)이 큰 폭으로 향상됐다.
이재윤 나신평 연구원은 “중단기적으로도 전방산업 업황 호조 및 점진적인 설비 증설에 기반한 기존 사업들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2차전지 소재(음극바인더, 분리막바인더), 반도체용 특수가스 등 신규 사업들의 사업안정화에 힘입어 매출 및 EBITDA창출력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글로벌 경기에 따른 전방산업의 업황변동성이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어, 미·중 무역갈등, 코로나19 등으로 영업실적 변동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조언했다.
한솔케미칼은 자체적인 현금흐름 창출에 기반한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도 가능할 전망이다.
2016~2019년 한솔케미칼은 원활한 영업현금흐름에도 활발한 설비 투자, 테이팩스 인수 등으로 차입부담 감축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2020년 들어 설비투자(CAPEX)에 따른 자금소요에도 자체적인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창출력을 바탕으로 순차입금을 감축하는 등 재무안정성이 개선됐다.
또 안정적인 당기순이익 창출에 기반한 자본누적, EBITDA 창출력 확대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한 재무안정성(2020년 9월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 57.1%, 순차입금의존도 10.2%, 총차입금/EBITDA 1.1배)을 보이고 있다.
이 연구원은 “중단기적으로도 CAPEX투자에 따른 자금소요에도 EBITDA창출력 향상을 바탕으로 자체적인 현금흐름에 기반한 차입금 축소 등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보유 유형자산을 활용한 추가적인 담보여력(2020년 9월 말 기준 유형자산 5364억원), 회사 및 계열의 대외 신인도에 기반한 금융시장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한솔케미칼의 재무적 융통성은 우수한 수준이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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