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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전 대동시장, 첨단기업 위한 상생의 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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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18.03.15 17:13:56

'대동 지식산업센터' 착공…380억 투입해 2020년 준공
첨단기업 유치로 원도심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기대

15일 대동 지식산업센터 건립부지에서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한현택 동구청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동 지식산업센터 착공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 동구의 옛 전통시장인 대동시장이 첨단기업과 지역주민을 위한 상생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대전시는 15일 동구 계족로 일원에서 대동 지식산업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대동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노후된 원도심에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주민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주요시책 사업이다.

이를 위해 옛 대동시장 내 건물 42동을 철거한 뒤 연면적 1만 5386㎡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7층의 산업시설 및 편의시설,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379억원(국비 159억원, 특교세 18억원, 시비 202억원)이 투입되며, 2020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대동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되면 그간 낙후된 대동역 주변 원도심이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며 “지역 중소벤처 기업의 입지문제 해소와 첨단기업 유치,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등 도시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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