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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현금 배당금은 고정배당금만 지급하고, 기존 정책에 따라 지급하던 연간 잉여현금흐름(FCF)의 5%는 재무 건전성 강화에 쓴다.
회사는 재무건전성 강화와 주주 환원 확대를 균형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적정 현금 수준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기로 했다.
주주환원 정책 기간 종료 이후인 2025년~2027년에도 추가 환원에 나선다. 3년간 발생하는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수준을 총 재원으로 설정하고 추가 환원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재무건전성 목표 수준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추가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실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