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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제매체 디이차이징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현대 관계자는 “충칭공장이 지난해 12월부터 셧다운상태”라며 “근로자 대부분이 휴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베이징현대는 현재 중국에서 베이징 2개, 창저우 1개, 충칭 1개 등 4개 공장을 운영 중이다. 2017년 완공된 충칭공장은 84억위안(한화 약 1조600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간 30만대를 생산할 수 있다.
현대차는 2019년부터 가동을 중단한 중국 베이징 1공장을 지난해 10월 신생 전기자동차 업체 리샹(리오토)에 매각했다.
디이차이징은 베이징현대가 1공장을 매각하고, 충칭공장 가동을 중단한 것은 2016년 이후 지속된 판매 하락세가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차·기아의 중국 판매는 2017년 이후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중국 내 자동차회사 판매순위 15위 밖으로 밀려났다.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20% 이상 감소해 판매가 47만7282대(2.7%)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