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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임직원 144명에게 스톡옵션 520주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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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기자I 2019.03.25 18: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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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수선태권·우리사주제도 도입
"인재 확보 및 임직원 보상 확대 차원"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은 인재 영입 및 임직원 장기 보상 방안으로 ‘주식 보상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주식 보상 시스템은 우리사주제도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으로 이뤄져 있다.

은행연합회 수시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1차적으로 자사 임직원 144명에게 총 520만 보통주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 부여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날로부터 5년 내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가 가능하며 행사가격은 1주당 5000원이다.

우리사주제도와 관련해서는 우리사주조합 결성이 완료되는 대로 임직원들에게 우리사주매수선택권을 줄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내년 이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회사 설립에 기여하고 경영과 기술 혁신 등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에게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주주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보상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영입과 금융 혁신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주식 보상 제도를 지속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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