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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RTC는 차세대 웹브라우저간 실시간 미디어 통신을 위해 제안된 표준 기술이다. 알서포트가 올해 선보인 클라우드 웹 화상회의 ‘리모트미팅(RemoteMeeting)’도 웹RTC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알서포트는 스타트업 리모트몬스터와 공동 주관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웹RTC 플러그인 전문기업인 테마시스의 공동창업자이자 코스모 소프트웨어 창업자인 알렉스 과일라드씨가 연사로 나선다. 웹RTC 미디어 서버로 알려진 오픈소스 ‘야누스’를 개발한 밋에코의 창업자 로렌조 미네로 등 다양한 글로벌 인사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알서포트의 손성영 비저니스트는 “다소 미진하다고 평가 받고 있는 국내 웹RTC 분야가 글로벌 기술 리더들과 직접 교류를 통해, 거듭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 행사로서 자리매김해 글로벌 웹RTC 분야 강국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