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3억달러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당시 발행 예정일은 오는 30일이었다. 회사 측은 “채권 투자자와 발행 금액 및 이자율 등 조건 협의가 지연돼 발행 일정이 연기됐다”며 “시장상황 등에 따라 발행 일정 및 이자율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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