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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딥테크 스타트업 포럼, APEC 공식 부대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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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25.10.28 14:25:26

중기부, 10월 28~29일 서울 워커힐서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 개최
‘AX for ALL’ 주제로 10대 신산업 분야 13개 기술포럼 진행
APEC 인바운드 세션·K-AI 파운데이션 모델 등 부대행사 병행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AI) 등 딥테크 스타트업의 신기술 전략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10월 28~29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제주에서 열린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채택된 ‘제주 이니셔티브’의 후속 조치이자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주간’의 공식 부대행사로 추진된다.

‘AX for ALL(모두를 위한 AI 대전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AI, 로봇, 바이오, 반도체 등 10대 신산업 분야를 아우르며, 기술포럼 13개 세션과 특별세션 5개, 부대행사 8개, 기술전시회로 구성됐다. 국내외 스타트업, VC, 대기업, 공공기관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한다.

개막식은 28일 오후 2시 비스타홀에서 열리며 미국 AI 스타트업 미스릴AI의 재러드 퀸시 데이비스 대표가 ‘AI 전환기의 글로벌 스타트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어 KAIST, LG전자, 퓨리오사AI, 노타AI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첫날 기술포럼은 KAIST 주관으로 ‘휴머노이드와 AI의 융합이 여는 로봇산업 생태계’를 주제로 시작해, △시스템반도체 △신약개발 △헬스케어 △자율주행 △친환경 △에너지 △사이버보안 △우주·항공 △해양 △양자기술 등 폭넓은 분야에서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진다.

특별세션에서는 ‘K-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한 국내 정예팀 발표와 함께 미국·일본 등 APEC 주요국 대사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인바운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협력하는 IR 행사, 크리에이터와 AI의 관계를 다루는 ‘유튜버 세션’ 등도 마련됐다.

부대행사에서는 CJ ENM·카카오 등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미국·독일 대사관과의 바이오 진출 전략 파트너링, 초격차 VC 멤버십 투자자 대상 IR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AI 인재 채용박람회,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스타트업 기술전시회가 함께 열린다.

로비에는 AI·바이오 등 17개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 전시존이 운영돼 관람객이 현장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AI로 대표되는 딥테크 기술은 산업의 근본 구조를 바꾸는 핵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글로벌 기술환경 변화에 맞춰 관계부처와 협력해 딥테크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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