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DL이앤씨(375500)는 성남 신흥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4900번지 일원에 418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지하5층 ~지상20층)을 짓는 공사다. 예상 공사비는 3648억원(VAT 제외· 총 공사비 중 DL이앤씨분 3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난해 말 매출액(연결기준) 대비 4.78% 규모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