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산은,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후보 압축…이달 말 선정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승현 기자I 2020.04.08 17:44:56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KDB산업은행은 올해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를 서류심사를 거쳐 49개 운용사 중 32개곳으로 압축했다고 8일 밝혔다.

리그별로는 △중견 3개사 △스케일업 성장(대형 벤처캐피탈) 4개사 △스케일업 성장 8개사 △스케일업 혁신 11개사 △루키 리그 6개사 등이다.

이 펀드에는 산업은행과 산은캐피탈, 한국성장금융 등이 공동출자를 했다. 공동출자기관은 비대면 방식의 현장실사와 구술심사를 거쳐 이달 말까지 운영사를 선정하고 총 2조5000억원 규모의 성장지원펀드 조성과 집행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특히 ‘코로나19’ 시국임을 감안해 화상회의 플랫폼과 웹 드라이브 등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의 현장실사와 구술심사를 시도할 예정이다.

현장실사에선 웹 드라이브에 가상의 실사공간을 만들어 현장실사와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다. 구술심사는 화상회의 플랫폼 사용해 심사위원들이 각자 업무공간에서 손쉽게 접속해 운용사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출자기관들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산은의 새로운 시도가 PE와 VC 시장의 출자사업 재가동에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