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오파스넷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52개 종목 중 124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49개 종목이 올랐으며 61개가 내렸다. 1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세종머티리얼즈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이오진, 제이에스피브이, 에스에이티이엔지 등 3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오파스넷이 2억646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툴젠이 2억2640만원, 한국비엔씨가 1억866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165억원 감소한 6조6540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8065억원) 노브메타파마(5279억원), 지노믹트리(3841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억7000억원 순매수, 개인이 1억600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6억2000만원 증가한 20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만7000주 증가한 22만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