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애슬레저 트렌드에 발맞춘 트레이닝웨어 출시

김진우 기자I 2016.02.02 17:55:5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애슬레저(스포츠와 레저의 합성어) 트렌드에 발맞춰 트레이닝웨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프라나 트레이닝 재킷 & 팬츠’는 언제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동시에 액티브한 활동이 가능하게 한 제품이다. 몸매의 곡선을 그대로 드러내는 날렵한 핏이 특징이다.

수증기 형태의 땀을 빠른 속도로 건조시키는 동시에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 스판 소재를 사용했으며,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게 한 곡선 절개를 통해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임에도 탁월한 활동성을 자랑한다.

등판에는 통풍 효과가 우수한 메쉬(Mesh) 소재 배색 원단을 사용해 더욱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프라나 트레이닝 재킷과 팬츠의 소비자 가격은 남성용은 각각 9만 9000원, 7만 5000원이고, 여성용은 각각 11만 9000원, 7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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