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LS(006260)는 자회사인 LS엠트론이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차원에서 보유 중인 대성전기공업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분 매각과 관련해 매수의향자들로부터 예비 입찰제안서를 접수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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