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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당국은 올해 안에 이용자의 불편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폭넓게 수렴해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포털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융소비자리포터·대학생 기자단 등 내부 그룹, 연금 관련 협회 및 금융기관 전문가 등 외부 그룹, 일반 포털 이용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견을 모은다. 또 5단계(상시 의견 접수→심층 인터뷰→신규 설문조사→과거 설문 분석→벤치마킹) 과제 발굴 프로세스를 가동한다.
우선 포털 담당팀 이메일을 통해 상시 소통 창구를 운영해 일상적인 불편과 개선 제안을 받는다. 동시에 연금제도 이해도가 높은 내·외부 그룹을 대상으로 사전 체험과 설문을 진행한 뒤 대면 심층 인터뷰를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6~7월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메뉴별 만족도·불편·개선 요구를 분석하고 2023~2025년 만족도 조사 결과를 다시 검토해 반복 제기된 고질적 민원도 개편 과제에 반영한다.
우수 핀테크·공공 플랫폼의 콘텐츠 구성과 기능도 벤치마킹해 정보 제공의 직관성을 높이고, 이용자 체감도가 높은 비교·검색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당국은 연금저축 비교공시 체계 개선, 퇴직연금 사업자별 주요 통계 확대 등 이미 진행 중인 콘텐츠 보강 과제도 통합해 맞춤형 연금정보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당국은 “콘텐츠 보강, 메뉴 개편, 기능 개선 등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개선 과제를 도출해 개편 내용을 9월까지 확정하고 12월에는 더 유용한 통합연금포털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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