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이사장 22일부터 공모 시작

이지현 기자I 2025.10.22 15:44:53

정치인 출신부터 시민사회단체 대표까지 후보군 다양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날부터 11월 5일까지 이사장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자격은 △최고 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을 갖춘 사람 △국민연금 및 사회복지분야와 관련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조직관리 및 경영능력을 갖춘 사람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을 갖춘 사람 등이다.

이사장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등기우편, 이메일, 공단 방문 중 하나의 방법으로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를 중심으로 지원자의 전문성과 직위 적합성, 직무수행 계획이 공단의 발전과 비전에 부합하는지 여부 등을 심사한다.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면접을 통해 직무 관련 경력의 연계성과 직무 수행능력, 윤리의식 및 연금제도에 대한 이해도 등을 심사한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지원자에 대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실시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복수의 후보자를 추천한다. 복지부 장관이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임명제청을 하면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신임 이사장을 임명한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경영실적평가 결과에 따라 1년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현재 복지부 관료 출신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1차관과 홍성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정용건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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