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생명공학 기업 리젠엑스바이오(RGNX)는 뒤센 근이영양증 치료에 대한 긍정적인 효능을 입증하는 데이터를 공개했다.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리젠엑스바이오는 뒤센 근이영양증 치료제 RGX-202에 대한 임상 결과 5명의 참여자 모두 두 가지 용량 수준에서 질병 경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증거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리젠엑스바이오의 주가는 16.91% 상승한 11.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