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의 차남 해리 왕자는 소식을 듣고 미국 캘리포니아 집에서 출발했으며 이날 영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왕은 두 아들과 동생들에게 직접 암 진단 사실을 전했다.
국왕이 암 치료에 들어간 데 따라 윌리엄 왕세자가 국왕 임무를 대행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윌리엄 왕세자는 부인이 복부 수술을 받은 뒤로 공개 행사에 나서지 않고 가족을 돌봐왔다. 왕세자는 오는 7일 윈저성 투자 행사 등으로 대외 활동을 재개한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 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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