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제수용품 물가 안정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염기동)은 갑진년 설을 아흐레 앞둔 2월 1일 제수용품과 차례상 음식 등 신선한 식재료를 할인 판매한다.
물가가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설 차례상 준비로 매장에 방문하시는 고객님의 편의성 증대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삶은 고사리·깐도라지 등 나물을 비롯해 2월 1일부터 9일까지 밤(1kg/망) 5,180원(행사 카드), 사과(3입/팩) 7,750원(행사 카드), 왕배(3입/팩)를 10,900원(행사 카드)에 판매한다. 또한 무(1개)를 2월 1일부터 9일까지 790원(행사 카드)으로 할인 판매한다.
특히, 2월 2일부터 4일까지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 행사에서 한우 1등급 불고기(앞다리·우둔·설도)를 100g에 2,980원(행사 카드)으로 2월 1일부터 4일까지 브랜드 삼겹살을 100g에 1,780원(행사 카드)에 판매하며 1일부터 9일까지 농협 황태포(1미) 6,000원(행사 카드), 농협유통 매장 한정으로 동태포(400g*2/러시아)를 4,750원(행사 카드&바다쿠폰)인 초특가로 판매한다.
염기동 대표는 “갑진년 설을 맞아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완화해 드리고자 고품질 농·축·수산물을 할인 판매한다.”며, “고객분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