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지우호(왼쪽 세번째)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장과 , 조덕현(여섯번째) 동천안농협 조합장, 한현수(일곱번째) 양평농협 조합장 등 농협 임직원들이 24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원예박람회에 참석하고 있다.
농협은 ‘녹색 사막, 더 나은 환경’을 주제로 개최 중인 카타르 도하 국제원예박람회 한국관에서 농협형 스마트팜(NH OCTO)동영상을 통해 ▲농협형 스마트팜 ▲스마트농업지원센터 ▲디지털영농플랫폼 「NH오늘농사」등 농협의 ‘스마트농업사업’을 홍보했으며 중동지역 스마트농업분야 협력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우호 농협 디지털혁신실장은 “카타르, UAE 등 중동지역에서의 스마트농업 선도기업과의 상호 기술 교류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으로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농업 사업을 해외에도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선진 기술 도입과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을 위해 농협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