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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스는 29일(현지시간) 다이슨이 잉글랜드 남부 헐라빙턴(Hullavington)에 전기차 실험을 위한 시설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다이슨은 1600만 파운드를 투자해 연구소에 오프로드 트랙, 레이싱 도로 등을 마련하고 2000명 등을 추가고용할 계획이다.
짐 로완 다이슨 최고경영자(COO)는 “우리는 이제 자동차개발 연구 다음 단계로 글로벌 연구기관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며 “영국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세계적인 수준의 차량개발 연구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날개 없는 선풍기, 먼지 봉투 없는 진공청소기 등 혁신적인 가전제품을 내놓으며 급성장한 다이슨은 20억파운드를 투자해 2021년까지 전기차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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