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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7년 이상 경과된 모든 노후차 보유 고객이 8월 말까지 티볼리 아머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C를 구입하면 개소세 인하 외에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노후차는 쌍용차 이외 브랜드도 포함한다.
또 쌍용차는 이와 별도로, 5년이 경과된 모델(RV 포함) 보유 고객이 G4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10년 이상 지난 RV 보유 고객은 80만원을 할인해주고 있다.
정부의 개소세 인하(3.5→1.5%) 조치에 따라 쌍용차의 모델별 가격은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82만원까지 인하됐다. 인하 폭은 G4 렉스턴 62만~82만원, 티볼리 아머 30만~44만원, 티볼리 에어 34만~46만원, 코란도 C 41만~5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