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는 2026년도 국정감사계획서를 확정하고 소관 기관의 국정현안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입법과 예산·정책 심사에 반영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와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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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감사는 10월 6일 국회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 등을 시작으로 과학기술 분야 주요 기관에 대한 감사가 진행된다.
10월 12일에는 국회에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가 실시된다. 다음 날인 13일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우주항공청 등에 대한 감사가 예정돼 있다.
방송 분야 감사는 10월 16일 집중된다. 이날 오전에는 상암 MBC에서 문화방송에 대한 비공개 업무현황보고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국회에서 한국방송공사(KBS),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방송문화진흥회 등을 대상으로 감사가 이어진다.
과학기술 분야 기관에 대한 현장 감사도 예정돼 있다. 10월 20일 대전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주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된다.
국감 마지막에는 종합감사가 이뤄진다. 10월 22일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소관 감사대상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23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우주항공청 소관 감사대상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2026년도 과방위 중앙감사반은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과방위원장)이 감사반장을 맡는다. 교섭단체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과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맡아 국정감사 일정을 조율한다.
올해 과방위 국감에서는 인공지능(AI) 산업과 과학기술 정책은 물론 방송·통신 정책, 원자력 안전, 우주항공 등 주요 현안이 폭넓게 다뤄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