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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 효과의 선제적 반영을 통한 금융비용 절감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달 28일 주택담보대출 5년 변동(주기형) 상품의 가산금리를 0.25%포인트 내렸고, 이날부터 개인신용대출 대표 상품인 ‘우리WON갈아타기 직장인대출’ 금리도 0.20%포인트 인하했다.
NH농협은행이 오는 6일부터 가계대출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 인하할 예정이며, 신한은행도 이번주 가계대출 가산금리 인하를 검토 중이다.
우리·농협銀 이어 금리 인하 행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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