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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부인에게 ‘다슬기를 잡으러 간다’는 말을 남기고 집을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유등천의 수위는 성인 허벅지에 닿은 정도로 인근에서 그가 잡아 놓은 것으로 추정되는 다슬기 꾸러미와 휴대전화기, 신발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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