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한진(002320)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핵심사업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유형자산인 부산 범일동 부지(3필지)를 3067억원 규모에 대우건설(047040)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대비 8.64%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예정일자는 2021년 1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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