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의 노란 마스크에 대해 “대전 마을공동체는 지난달 말부터 재사용 가능한 면 마스크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있다”며 “이 마스크가 대통령에게 전달돼 고마운 마음에 착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카이스트에서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재활용 가능한 ‘나노 마스크’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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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권고에 따라 직원들에게 면 마스크 사용을 권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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