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선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8일 2016년 임단협 관련 부분파업 종료로 자동차 제조, 정비, 판매 등 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파업으로 인해 생산이 중단된 시간은 지난 8~10월 중 152시간에 달했고, 생산 차질을 빚은 자동차 대수는 5만 707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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