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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100안타’ 장성호, 유소년 타격 ‘일타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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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10.23 13: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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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크레레’ 타격편,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공개
기본기·선구안부터 부진 극복할 마음가짐까지 4편 구성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통산 2100안타를 친 장성호 KBSN스포츠 해설위원이 유소년 선수들의 타격 선생님으로 나선다.

KBO는 23일 장 위원이 KBO가 제작하는 유소년 야구 교육 콘텐츠 ‘크보 레전드 레슨’(크레레) 타격편 강사를 맡았다고 밝혔다. 투수편 윤석민 TVING SPORTS 해설위원, 수비편 조성환 KBSN 해설위원과 김재호 전 SPOTV 해설위원에 이어 자신의 경험과 기술을 전한다.

KBO 레전드 레슨에 출연한 장성호 KBSN 해설위원. 사진=KBO
KBO 레전드 레슨에 출연한 장성호 KBSN 해설위원. 사진=KBO
KBO 레전드 레슨에 출연한 장성호 KBSN 해설위원. 사진=KBO
KBO 레전드 레슨에 출연한 장성호 KBSN 해설위원. 사진=KBO
장 위원은 현역 시절 KBO리그 역대 세 번째로 개인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9년 연속 타율 3할을 기록했고, 통산 2100안타와 221홈런을 남겼다. 볼넷은 1101개를 얻은 반면 삼진은 879개에 그칠 만큼 좋은 공을 골라 치는 능력도 뛰어났다.

이번 타격편은 마음가짐과 기본기, 실전 기술 등을 주제로 총 4편으로 구성됐다. 준비 자세와 타격 리듬, 선구안, 타석에 서는 위치 등 기초부터 짚는다. 상대 투수의 구종과 특성을 파악해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방법도 소개한다. 유소년 선수들이 배운 내용을 훈련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 설명과 시범을 함께 담았다.

타격 부진에 빠지거나 까다로운 투수를 만났을 때 필요한 조언도 전한다. 장 위원은 “반복 훈련으로 자신감을 쌓고, 지도자를 신뢰하며 기본기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영상은 24일 오전 10시 KB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후 31일과 11월 7일,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같은 시간에 한 편씩 선보인다.

‘크레레’는 KBO를 대표했던 선수들의 경험과 기술을 유소년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교육 콘텐츠다. KBO는 지역이나 훈련 환경에 관계없이 유소년 선수들이 전문적인 야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육 영상을 계속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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