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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스페인 출신 화가로 2016년 제주도 우도를 방문했을 당시 해녀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등 그녀의 활동이 제주 해녀가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는데 기여한 화가로 잘 알려져 있다.
에바 알머슨 특별전은 한국 최초로 공개되는 다수의 최신작과 150여점의 작품 구성으로 오는 12월 4일까지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패키지 혜택에 본 전시회 초대권 2매와 대나무로 만들어진 어린이용 플레이트, 컵, 스푼, 포크로 구성된 ‘친환경 키즈 식기세트’는 에바 알머슨의 작품이 그려진 ‘캔버스 백’에 담겨 함께 제공된다. 이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작품 감상을 통해 창의적인 영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 특전 키즈 패키지 예약은 다음달 28일까지, 투숙은 오는 31일까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쁘리마쥬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증정이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