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CEO가 미국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을 베재할 수 없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JP모건 글로벌 차이나 서밋에서 CNBC와 인터뷰를 갖고 이 같이 강조했다.
특히 “미국경제의 최악의 결과는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서 높은 실업률로 성장은 둔화되는 시나리오”라고 다이먼 CEO는 지적했다.
또한 그는 기준금리가 소폭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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