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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경수·양정철 전격 회동…'원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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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기자I 2019.10.29 18:33:03

지난 28일 수원 모처서 저녁 회동
경기·경남 도정과 총선 승리 협력 등 논의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왼쪽부터),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경수 경남지사가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에서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비문의 대표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 친문(문재인) 핵심으로 꼽히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지난 28일 전격 회동했다.

이들은 내년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친문과 비문 지지자들 간 통합과 단결을 도모해 원팀을 강조하기 위한 차원에서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 모처에서 만나 3시간 가량 저녁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경수 지사는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경남도당-경상남도 정책협의회 후 기자들과 만나 “공식적으로 얘기하는 자리는 아니었다”며 “이재명 지사도 힘들고 어려운 처지고 서로 비슷한 처지라 위로 겸 서로 격려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크게 보면 나라도 어렵고 국정도 어려운 상황인데 뜻과 힘을 모으자. 당을 위해서 뭘 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역할을 하고 최선을 다하자는 취지였다”고 전했다.

이날 모임은 양정철 원장의 제안으로 이뤄졌고 이들은 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한 협력과 경기ㆍ경남 도정 협력 등과 관련된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때문에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친문 전해철 의원까지 포함해 조만간 다시 모임을 가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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