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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회장은 10일 오후 7시30분경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 박 시장의 빈소를 찾았다.
재계에서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손 회장은 박원순 시장에 대해 “서울시 행정을 잘 하셨다”며 “도시정비면에서 많은 업적을 남기셨다”고 애도했다.
유족들과 특별한 이야기를 나눴느냐는 질문에는 “따님만 잠시봤다”고 짧게 답했다.
재계 인사 중 가장 먼저 빈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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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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