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농가 ‘음성’ 판정

이진철 기자I 2019.10.16 19:58:18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돼지 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가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SF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곳 농장주는 이날 오전 고기용 돼지 4마리가 폐사한 것을 발견하고 경기도에 신고했다. 이 농장은 이곳에서 돼지 1760마리를 기르고 있었다. 반경 3㎞ 내 5700여마리 규모 농장이 더 있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 김현수 장관, 강원지역 멧돼지 ASF 차단 현황 점검 - 한돈협회, ASF 피해 5개 시군에 6억4000만원 전달 - 연천·파주·화천·철원서 야생멧돼지 ASF 13건 확진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