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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는 대표적인 한국의 전략 산업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을 통해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및 정부 주도의 지원 정책 등은 반도체 산업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조선은 대형 LNG 운반선 측면에서 높은 기술력을 통해, 방산은 활발한 수출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원자력 역시 체코 원전 수주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에 힘입어 성장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4개 산업 외 나머지 1개 산업은 △자동차 △제약·바이오 △2차전지 △화장품 △화학 △철강 △금융 △엔터 중 산업 규모와 정책 등을 반영해 선정한다. 상장 시점에는 ‘자동차’ 관련주가 포함될 예정이다. 자동차 산업은 휴머노이드 분야 투자 차원에서 포함됐으며, 추후 리밸런싱 과정에서 다른 산업 선정 시 자동차 관련주는 편출될 수 있다.
편입 예상 종목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한국조선해양 △현대모비스 △한화오션 △한국항공우주 △현대건설이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는 반도체와 조선, 방산, 원자력이라는 전략산업에 유망한 1개 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상품”이라며 “하나의 ETF로 K전략산업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정 업종이나 종목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는 변동성을 견디기 쉽지 않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전략산업에 분산투자하는 전략을 펼쳐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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