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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전날 오후 6시께 A씨의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소방과 합동 수색을 벌였다.
이후 저수지 인근에서 A씨 것으로 추정되는 장화와 모자를 발견했고, 저수지 수색을 통해 이날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얼어 있는 저수지를 건너다가 얼음이 깨지며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타살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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