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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장위 퍼스트자이 아파트는 지난 25일 정당계약 개시 후 5일 만인 29일 100% 계약을 체결했다. 이 아파트는 분양 당시 무려 1만 1994건의 1순위 청약자가 몰려 올해 서울 강북권(한강 이북) 1순위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이는 지난 9월 장위뉴타운 1구역에서 분양한 ‘래미안 장위 포레카운티’에 이어 장위뉴타운에서만 두 번째 100% 계약 체결한 것이다.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의 조기 완판은 예견된 결과라는 게 삼성물산의 설명이다. 래미안 장위 포레카운티가 성공적으로 분양됨에 따라 상품가치가 검증된데 다 높은 경쟁률로 인해 낙첨된 수요자들이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로 몰릴 것이란 전망이 많아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짜리 아파트 16개동에 전용면적 59~116㎡ 총 1562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875가구(전용 59~116㎡)로 특별공급(139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이 이번에 공급된 것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14-2번지에 있는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19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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