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미약품(128940)은 공장 신축에 1215억원을 투자한다고 31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6.2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글로벌 제약기업 대상의 위수탁 사업 확대 및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완제의약품 수출 물량의 수급을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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