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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지난달 30일 황 CEO를 포함한 기업인들이 모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당일 유명 기업인들을 직접 보려는 구경꾼들도 몰렸고, 미디어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튿날부터는 기념 차원에서 이 테이블을 찾는 이들도 늘기 시작했다. 점주는 가게 홍보, 관리 등 목적으로 이용제한 공지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지점은 젠슨 황 방문 9일 전 엔비디아 측 예약 전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점주도 방문 당사자를 몰랐으나 3명 방문에 테이블 7개를 예약해 처음에는 의아했다고 한다.
방문한 기업인들은 치킨 3마리 등을 주문했고 옆테이블 손님까지 포함해 모두 270만원을 계산하고 나갔다. 사장인 손민지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화는 거의 젠슨 황이 주도하는 모습이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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